'얼짱 슛돌이'가 이렇게 크다니! 지승준의 최근 모습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얼짱 골키퍼 지승준(13)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준이 사진’, ‘시크한 준’ 등의 제목으로 아들 지승준의 일상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윤씨가 공개한 사진 속 지승준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여느 어린이처럼 환한 미소와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이하 ‘슛돌이’) 출연 당시 잘생긴 외모와 함께 13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기럭지가 눈에 띈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슛돌이’에서 얼짱 골키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지승준 어머니 윤효정씨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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