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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이 지난달 컴백하고 지금까지 한달동안 알찬 활동을 펼쳤다.
2PM은 컴백한지 1주일만에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기록했다. 다른 음악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뮤직뱅크'에서는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지난 22일 도쿄돔 공연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순위가 25일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면서 2PM은 4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기록은 올해 첫 최장의 1위 기록으로, 프로그램 관계자들 역시 2PM의 인기에 감탄했대는 후문.
2PM은 "기대도 안 했는데 이렇게 큰 상과 또 4주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안게 돼 꿈만 같다.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7월말 '핸즈 업'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는 2PM은 태국 광고 프로모션을 위해 곧 출국하며 오는 9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올해 첫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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