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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21, 본명 박상현)이 아이유(18, 본명 이지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천둥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천둥, 과거사진 투척. 우리는 진정한 무공해 자연산 아이돌"이라며 "꿈 많던 지은이와 상현이가 이제는 가수가 되어 연습실이 아닌 음악방송에서 본다는게 마냥 신기하네요. 아이유, 엠블랙 천둥 화이팅"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천둥은 과거 아이유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고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속 천둥과 아이유는 풋풋한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대박가수들'이라고 쓴 문구에서 그들의 꿈을 엿볼 수 있다.
방송국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천둥과 아이유는 무대의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천둥 뒤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친한 사이인지 몰랐다"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다면 감회가 남다를 듯" "둘다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아이유-천둥. 사진 = 천둥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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