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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선이 2011 미스코리아 MC로 전격 발탁 됐다.
유선 측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유선이 내달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2011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유선과 공동으로 미스코리아를 진행할 남자 MC는 아직 미정이지만, 톱 남자배우가 물망에 올라 있다.
이 관계자는 "유선이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안정감 있는 말투와 신뢰를 주는 이미지 덕분에 이번 미스코리아 MC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결혼한 유선은 현재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촬영 중이다. '돈 크라이 마미'는 성폭행 당하고 자살한 딸의 복수를 감행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유선]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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