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발로텔리가 경기 중 적절치 못한 플레이로 인해 팀 동료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다.
발로텔리는 25일(한국시각) 맨시티와 LA갤럭시(미국)가 치른 친선경기서 힐킥으로 성의없는 슈팅을 시도했다. 발로텔리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전 중반 상대 골키퍼와 마주보는 단독 찬스에서 몸을 뒤로 돌려 힐킥으로 슈팅을 때렸다. 발로텔리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고 발로텔리는 완벽한 득점기회를 무모한 플레이로 날려버렸다.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발로텔리가 힐킥으로 슈팅을 시도한 후 곧바로 교체 시켰다. 발로텔리는 자신을 교체한 만치니 감독에게 불만이 가득한 행동을 했고 만치니 감독 역시 화를 잠재우지 못한 채 발로텔리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 함께 뛰고 있던 맨시티의 동료 데용은 발로텔리의 슈팅 직후 발로텔리에게 다가가 말다툼을 펼쳤다. 데용은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몇몇 이해할 수 없는 성격의 선수들과 경기한 적은 있지만 발로텔리와 같은 행동은 처음 본다"며 팀동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지만 경기장 내외에서 이해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자주 펼치는 가운데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악동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