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응경이 ‘중년대세’ 이병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SBS 플러스에 따르면 이응경은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중년 배우 이병준과 부부로 출연한다.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이응경은 이병준과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 부부역으로 출연해 중년 아줌마의 소소한 일상을 연기한다.
이에 이응경은 “그동안 주로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연기를 주로 해왔다. 오랜만에 하게 된 코믹 연기 도전이라 설렌다. 우리 중년 아줌마들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연기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응경과 이병준이 출연하는 부부 공감 스토리 ‘오~마이갓!’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이응경, 이병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