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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얼굴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록그룹 블루 코크와인(Blue CokeWine)이 첫 정규앨범 '어쿠스틱 드림(Acoustic dream)'을 발표했다.
블루 코크와인은 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 정지찬이 속해있는 원모어찬스 게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쌓은 실력을 '어쿠스틱 드림'에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풍경',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비롯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포크록과 브릿팝의 장점이 어우러진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블루 코크와인은 첫 정규앨범인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블루 코크와인은 첫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가을께 콘서트를 준비중이며 라디오와 무대를 통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블루 코크와인의 첫 정규앨범 재킷. 사진 = ANT W@RKS COMMUNICATIO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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