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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우리는 '그래서' 이들을 명품배우라 부른다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1-07-28 07:16:32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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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

바로 명품 조연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명품조연들. 과거 조연은 그저 주인공을 서브해주는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도 옛날이다. 드라마 속 조연들은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달만한, 혹은 주연보다 더 뛰어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킨다. 최근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예가 조성하, 윤제문, 김정태, 안길강, 김상호 등이다.

조성하는 독립영화나 청소년관람불가 등에 자주 등장해 대중들에 익숙치 않았던 배우 중 한명이다.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린 그는 단연 명품 배우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연극과 영화 등에서는 이미 유명한 배우다. 가장 최근에는 KBS 2TV '로맨스 타운'에서 유기농 상추남으로 따뜻한 면모까지 드러내며 '대세'로 떠올랐다.

비슷한 케이스로 윤제문도 있다.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하면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윤제문 역시 연극과 영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미처 그 작품에 출연한지 몰랐지만 지금 다시 찾아보면 등장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을 정도다.

김정태와 안길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발산하며 존재 가치가 급 상승한 배우라 할 수 있다. 물론 예능에서 지금까지 이미지와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줬기 때문에 부각이 된 것이지, 예능만으로 스타가 된 사람들은 아니다.

먼저 김정태는 최근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송 초반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방송 분량을 늘려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그는 점차 장리미(이다해 분)의 숨통을 조이는 히라야마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냈다.

안길강은 '미스 리플리' 후속작인 '계백'에 출연중이다. 그는 '계백'에서 취제단의 우두머리 귀운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첫방송에서는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길강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김정태가 가니 안길강이 왔다"고 반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호는 현재 방송중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중이다. 이윤성(이민호 분) 옆에서 그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배식중 역을 맡았다. 김상호도 수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쳐 탄생한 명품 조연이라 할수 있다.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중 감초로 많은 작품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거론한 배우들은 연기력만으로 '명품배우'라는 호칭을 얻은 것이 아니다. 연기력을 물론,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말을 몸소 보여준 배우들이다. 작은 역할, 작은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 했기에 지금의 '명품 배우' 단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방송 분량에 불만이 있어, 혹은 드라마가 마음에 들지 않아, 촬영 대우가 불편해 등의 핑계로 자신의 작품을 버리듯이 하는 사례를 빗대 봤을때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주인공이라함은 그 드라마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거론한 핑계들로 자신의 드라마에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 연기자들을 과연 '배우'라는 호칭을 붙여도 되는 것일까.

한회 방송에서 한 신만 나오는 일이 생기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명품배우'라 부른다.

[조성하, 윤제문, 김상호, 안길강, 김정태(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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