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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짝' 10기에 소개된 남자 5호가 나이공개를 거부했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 애정촌의 새로운 멤버 10기가 공개 됐다.
이날 남자 5호는 독특한 헤어와 곱상한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자 5호의 직업을 추측을 하며 "헤어디자이너 같다" "날라리 같다"라는 반응이 오갔다.
그러나 남자 5호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카이스트 입학 전에 초, 중, 고를 외국에서 다녔기 때문에 한글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 현재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고 신상을 밝히자 관심을 보였다.
남자 5호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보고 나이를 묻자 남자 5호는 "진정성을 위해 나이는 비밀로 하겠다"고 말해 여자출연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남자 5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진지한 면이 나이에 가려질까봐 지금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성 출연자 가운데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짝' 방송 화면 캡쳐]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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