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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술을 마시면 유난히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 많아지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술을 마시면 소리도 지르냐”고 묻자 신세경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작은일에도 엄청 웃음이 많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평소 얌전하고 침착한 모습과 달리 수다쟁이가 되고 애교도 많아진다”고 고백해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뫘다.
또 신세경은 생수병을 들고 상큼하게 술 마시는 법을 재현해 주류광고의 여주인공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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