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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2'가 오상진 아나운서를 MC로 확정지었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위대한 탄생 시즌2'는 최근 시즌1 박혜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오상진 아나운서를 MC로 발탁했다.
특히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선 더블 MC 체제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상진 아나운서의 파트너로 가수 이효리가 물망에 올랐다.
이와 관련 이효리 측 관계자는 "'위대한 탄생'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전해 들은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이효리가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입을 맞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진(왼쪽) 아나운서와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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