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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더반의 스타, 나승연 대변인이 토크쇼에 출연한다.
나승연 대변인은 최근 진행된 아리랑 TV 토크쇼 '하트 투 하트' 녹화에 참여했다. 나 대변인은 "최근 자신에 대한 관심이 커져 놀랐지만 기분이 좋다"고 차분하게 최근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프레젠터는 누구였나"는 강채리 앵커의 질문에 "평창 동계올림픽 조양호 유치위원장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나도 편안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영어로 잘 구사하셨다. 김연아 선수 역시 어떻게 발표를 해야 잘 전달되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세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많이 모르고 있다. 올림픽 유치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면을 부각시켜서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과거 아리랑TV 앵커로 활동한 바 있는 나 대변인은 4년간 활동했던 영상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나승연 대변인, 강채리 앵커(왼쪽부터) 사진 = 아리랑 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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