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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일본 벨소리차트에서 3연속 차트 1위라는 사상 최초의 기록을 수립했다.
비스트는 27일 일본 최대 모바일 종합사이트인 '레코초크'에서 오케스트라 버전 '픽션(Fiction)'으로 공개 당일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리콘 차트 2위로 입성하며 '레코초크' 정상에 올랐던 비스트의 일본 데뷔곡 '쇼크'와 지난달 발매된 '배드걸'에 이어 세 번째 연속 1위에 오르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레코초크'를 통해 선공개된 오케스트라 버전의 '픽션'은 내달 10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비스트의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다.
한편 '픽션' 오케스트라 버전은 내달 20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주연의 '상하이' 이미지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일본 레코초크에서 3곡 연속 1위를 차지한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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