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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탤런트 최정원이 유럽 여행 중 ‘피렌체 베이비’를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남편이 과거에 아이를 갖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편의 무자녀 계획에 최정원은 “당시 피렌체로 여행을 떠나 2세를 갖기 위한 다소 치밀한 작전을 계획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정원은 치밀했던 계획을 밝히며 “이 덕분에 극적으로 ‘피렌체 베이비’인 지금의 아들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최정원의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의 이미지와 달리 과감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남자 출연진들은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정원이 출연하는 ‘자기야’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승희 최정원 부부.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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