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서인영·임정희 등 女 가수 7인, 신승훈 노래 재해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불후의 명곡2'에서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에 이어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을 마련했다.

'불후의 명곡2' 권재영 PD는 마이데일리에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에는 가수 서인영, 린, 임정희, 해리(다비치), 희영(가비앤제이), 다나(천상지희)가 출연한다"며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 후속작이다"고 말했다.

이번 특집에서 7인의 가수들은 신승훈의 노래를 여성 보컬 색을 입혀 재해석한다. 이미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이 방송 돼 이번 특집은 어떤 분위기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서인영(왼쪽), 임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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