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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가수 임재범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성호는 MBC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 패러디가수 정재범으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정재범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정성호는 임재범 덕분에 둘째를 갖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정성호는 "현재 아내가 임신 7주째다"라고 둘째 소식을 전하며 임재범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서 정성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임재범이 '막걸리 한잔 하자'고 했다"며 성대모사를 인정받은 사연을 밝혔기도 했다.
한편 '나도 가수다'에서는 더욱 다양한 패러디 무대가 펼쳐진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열창한 정재범과 함께 천엽(추대엽), 이소다(김세아), 방정현(정명옥)까지 4인 4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29일 밤 12시 35분.
[정성호.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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