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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0억원에 달하는 상금으로 화제가 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이 1차 심사를 시작했다.
케이블채널 ETN에서 10월 방영되는 아이돌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돌'은 28일 정식 홈페이지 및 ARS 접수를 개시하고 첫 항해를 시작했다.
'슈퍼돌'은 28일 오후 6시 ARS을 통해 1차 오디션을 시작하며 결과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개별통보된다. 또 UCC를 통한 동영상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는 프로그램 제작진 및 음반 프로듀서, 작곡가 등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드림팀의 공정한 평가로 당락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슈퍼돌' 관계자는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액 10억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세간의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이라 접수인원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돌'은 가창력 위주로 가수를 뽑던 기존의 오디션과 달리 진정한 아이돌이 될 수 있는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노래는 물론 랩, 댄스 등 각 부분에서 아이돌이 갖춰야 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선과 결선에서도 랩, 댄스, 연기 등 기존의 오디션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미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을 뽑을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티저 포스터. 사진 =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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