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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데뷔 4개월만에 세계를 상대로 첫발을 내딛었다.
아지아틱스는 28일 미국 일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앨범 '낙터널(Nocturnal)'을 동시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슬리핑 어웨이(Slippin' Away)'는 댄스 느낌의 어반 비트 위에 발라드 스타일의 멜로디가 얹힌 팝 R&B곡으로, 에디 신과 니키 리의 애절한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의 랩이 돋보인다.
앞서 지난 21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에디 신의 수중 연기가 눈길을 끄는 '슬리핑 어웨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된 아지아틱스는 CNN이 만든 아시아 문화 정보 사이트 'CNN GO'의 메인페이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8월 미국 LA에서 앨범 발매 기념 클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규 1집을 발매한 아지아틱스.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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