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다채로운 유니폼으로 야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롯데는 28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3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9일 원정 유니폼, 30일 오렌지 트레이닝탑, 31일 선데이 유니폼 순으로 착용한다.
이 중 오렌지 트레이닝탑은 지난해 7월과 8월 선수단이 처음 착용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이대호 선수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수립할 당시에도 착용한 바 있다.
한편 홈 6연전 유니폼 위크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직구장 자이언츠샵에 한해 이벤트 유니폼을 20% 할인 판매한다.
[오렌지 트레이닝탑을 착용한 롯데 이대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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