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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직접 작성한 이력서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피니트는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이력서를 작성했다.
방송과 함께 공개된 이력서에는 멤버들의 개성넘치는 글씨체가 눈길을 끌며 키와 몸무게, 특이사항 등 인피니트의 모든 정보가 담겼다.
특히 자신들의 습관에 대해 우현은 막장애교, 성열은 배꼽만지며 자기, 엘은 잘 때 사람들 때림 등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정보로 웃음을 줬다.
또 멤버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체력, IQ, 잔머리, 외모, 몸매, 연애 회수, 애교, 자산 1위인 멤버를 꼽았다. 외모 부분에서는 엘이 6표를 얻어 독보적인 우위를 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꺼하자'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인피니트의 이력서.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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