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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29. 본명 김태평)이 첫 휴가를 나왔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현빈이 27일 밤 휴가를 나와서 서울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현빈의 휴가는 자대 배치 후 첫 휴가로, 9박 10일 일정 이다. 지난 3월 7일 입대한 현빈은 6월 중순 이등병 정기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지만, 잇따라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와 자살사건 등으로, 휴가가 미뤄져 왔다.
한편 현빈은 휴가 기간에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뒤 부대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현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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