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식스팩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2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121kg에서 79kg까지 4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딴 사람 같다”, “멀리서 보면 조권이다” 등으로 오지헌을 칭찬했고 이에 오지헌은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출연진은 복근을 보여주기를 요구했고, 이에 오지헌은 민소매티를 찢으며 다양한 포즈와 함께 근육을 과시했다. 그는 급기야 자신이 들고 나왔던 과거 사진 판넬을 부숴 큰 웃음을 안겼다.
오지헌의 근육을 본 남녀 출연진은 멋진 복근쇼와 그동안 피나는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이무송이 “허리둘레가 예전과 지금 어떻게 변했냐”고 물었고 이에 오지헌은 “45인치에서 31인치로 바뀌었다”고 말해 주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