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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샤이니는 29일 첫 일본어 신곡 ‘키스 키스 키스’(Kiss Kiss Kiss)가 담긴 새 싱글 ‘줄리엣’(JULIETTE)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줄리엣’은 샤이니가 지난 2009년 5월 발표해 히트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줄리엣’의 일본어 버전이다.
샤이니는 싱글 발매에 앞서 EMI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줄리엣’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샤이니는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으로 발매 첫 주 역대 한국 그룹 데뷔 싱글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샤이니는 현재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고베, 삿포로, 나고야 등에서 일본 데뷔 기념 라이브 이벤트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줄리엣'을 발표한 샤이니.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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