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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일부 언론이 현빈이 14박 15일의 신병 위로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한데 대해 소속사 측이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입대 100일만에 주어지는 현빈의 100일휴가에 대해“현빈의 휴가를 14박 15일로 보도하고 있는데, 잘못된 것으로 9박 10일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14박 15일 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일부 언론사에서 휴가 기간을 오해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4박5일의 신병 위로 휴가에 포상 휴가를 붙여서 9박 10일로 휴가를 나왔다. 이에 대해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 총기사고로 인해서 신병 위로 휴가가 연기됐다”며 “현빈의 경우 일병 진급을 앞두고 있어서 휴가를 써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가를 나온 현빈은 가족 및 지인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현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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