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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무한도전' 조정 대회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29일 MBC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부상 당한 정준하의 출전 여부는 내일(30일) 경기 직전까지 가봐야 한다"며 "참가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실하다. 또 데프콘, 개리, 정형돈 등의 실력도 많이 좋아져서 내일 개별 컨디션을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21일 '무한도전' 녹화 도중 앞머리 부분이 찢어져 일곱 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이에 부상 부위가 악화될 우려가 있어 현재까지 정준하의 조정 대회 참가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30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준하.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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