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현역 군 입대를 앞둔 가수 겸 배우 비(29. 본명 정지훈)가 올 연말 입대 계획임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입대 시기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며 올 연말 군 입대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4일 육군 군 입대설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정해진 날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비는 현재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군 입대 전 새 앨범 발매도 기획 중이다. 비는 또 오는 8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광주 등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베스트 쇼’를 펼친다. 공연 피날레는 오는 9월 24일과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이다.
[올 연말 현역 군 입대하는 가수 겸 배우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