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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김지영(60) 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대한체육회(KOC) 국제위원회 신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열린 제15차 이사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사의를 표명한 박양천 국제위원장 후임으로 김지영 본부대사를 신임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8월 1일부로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12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주 뉴욕 부총영사, 호치민 총영사관 총영사, 교황청 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외교안보연구원) 본부대사를 역임했다.
[김지영 신임위원장.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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