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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별 퍼포먼스를 펼쳤다.
티아라는 2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80년대의 소녀로 돌아가 '롤리폴리(Roly-Poly)'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80년대 여고생의 교복을 연상케하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에 흰색 셔츠, 흰 양말을 매치했다. 또 형형색색의 손수건을 목에 묶거나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해 완벽한 복고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티아라는 자신들의 데뷔 2주년을 자축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환희, 옴므, 미쓰에이, 인피니트, 틴탑, NS윤지가 컴백했으며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마이티마우스,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복고 패션을 선보인 티아라.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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