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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무한도전'의 조정가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이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 속에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랜드 파이널'을 부른 힙합그룹 리쌍은 28일 주요 음악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했고, 29일 현재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소리바다에서는 1위, 벅스와 도시락에서는 2위, 멜론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2NE1, 티아라, 현아 등과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리쌍의 길과 개리가 '무한도전-조정특집'을 위해 만든 '그랜드 파이널'은 어쿠스틱 힙합 사운드와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등의 희망찬 가사가 역동적인 조정 경기와 어울린다.
특히 정인이 보컬 피처링, 유재석이 랩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음원 수익금은 좋은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조정특집'의 '그랜드 파이널'을 부른 힙합그룹 리쌍. 사진 = 정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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