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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김종서가 이지아와의 소송을 마무리한 서태지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서는 29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지럽히던 모든 잡음은 이제 끝! H.C야 이제 정말 멋진 앨범으로 컴백하여 켜켜이 쌓인 그을음 같은 오해와 불신, 루머를 상쾌한 네 샤워 같은 소리로 한방에 날려 버렸! ?穿慢?”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종서가 남긴 H.C는 서태지의 본명 정현철의 이니셜을 의미한다.
이어 그는 “이 노래와 함께 상처 치유하고 햇살 받으며 새롭게 시작합시다. ROCK'N ROLL!”이라는 글과 함께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한편 서태지 이지아 양측 변호사들은 7월29일 법원의 조정조서에 합의를 하며 6개월간의 법정공방을 마무리했다.
[김종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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