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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유하나 등이 모두 함께 한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라는 컨셉으로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유하나 등 열 명의 쟁쟁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진행한 화보 촬영의 비공개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후, 박시연, 남규리 등이 서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진짜 파티를 즐기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거나 매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촬영에 참여한 한 배우는 “오늘 모인 배우들과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런데 이런 자리가 생겨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너무 즐거운 파티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10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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