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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차승원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4도 폭염 속에 행해진 광고촬영.. 힘들었던 3일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일 년치 땀을 다 흘리고 온 것 같네요. 오리털 파카 열 벌이 치명적인 급피로에 원인이었습니다. 겨울철엔 몹시도 따뜻하겠지만요!"라는 글을 올린 차승원은 암벽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인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차승원은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긴팔 등산복을 입은 채 로프를 몸에 묶고 암벽에 발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승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역시 강한 남자!", "차승원의 아우라를 또한 번 느낄수 있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차승원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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