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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밴드 자우림이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우림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해 가수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불러 5라운드 1차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탈락한 가수 옥주현 대신 이날 첫 등장한 자우림은 첫 경연자답지 않은 노련미와 카리스마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최근 들어 가장 높은 22.5%의 특표율이 이를 입증했다.
이날 가수들은 곡 선정에 따라 조관우는 나훈아의 '고향역', 김범수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김조한은 전람회의 '취중진담', 박정현은 이정선의 '우연히', 장혜진은 김수희의 '애모', YB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경연에서 선보였다.
[자우림. 사진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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