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첫 출연 만에 1위를 차지한 록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탈락한 가수 옥주현 대신 투입돼 7월 31일 방송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첫 선을 보인 자우림은 가수 송창식의 히트곡 '고래사냥'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꾸며 첫 출연 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윤아는 7월 31일 '나는가수다'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봤어요! 아,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래사냥' 중간에 청중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돼서 아쉽지만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자우림 김윤아.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