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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승리가 뉴질랜드에서 광고 촬영 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승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이 "빅뱅은 뉴질랜드에서 광고 촬영 중!"이라며 "우리는 팥과 떡 그리고 시럽이 필요했다. 거대한 빙수위에 서있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설원 위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탑은 "목이 말라서 물 좀 마실게요"라며 눈을 먹는 돌발 행동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터진 폭소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으며 옆에 있던 지드래곤도 승리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탑의 표정에 빵 터졌다" "빅뱅 멤버가 모이니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추위도 웃음으로 이겨내는 빅뱅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엔터테인먼트 AVEX가 함께 출범한 YGEX를 통해 올 하반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질랜드에서 광고 촬영중인 빅뱅. 사진 = 승리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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