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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조한이 딸이 쓴 응원편지를 공개했다.
김조한은 지난 7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어제 공연이 좀 어려웠는데 이거보고 참 생각많이했네요. 사랑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딸이 직접 쓴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사랑하는 아빠. 항상 아자아자 화이팅.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I love you so much. You’re my no.1 You can do it. 아빠가 사랑하는 딸 리사 올림'이란 내용이 적혀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조한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가족애가 느껴진다" "폭발적 가창력의 원천이 여기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조한은 7월 3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해 경연 4위를 차지했다. 이날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집중한 김조한에게 시청자들은 호평을 전했다.
[사진 = 김조한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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