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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작곡가 곽태훈의 3번째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송호범과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범범범(Bum Bum Bum)' 반응이 뜨겁다.
'범범범'은 지난달 28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 동시에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해 대박 조짐을 예고 했다.
송호범과 소진이 부른 '범범범'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신나는 리듬이 네티즌들의 귀를 자극하며 그 관심이 차트 상위권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곽태훈 작곡가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윤은혜·강지환이 부른 '러빙 아이스크림(Lovin ice cream)'을 히트시켰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이자 가수 이지라이프의 멤버인 이상백과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의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작곡가 김창락 그리고 신인 여성 듀오 앨르와 아트 디렉터 박준수가 참여했다.
[사진 = '범범범'으로 호흡을 맞춘 소진(왼쪽)과 송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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