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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윤도현과 만난다.
1일 영화 '고지전'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은 이날 오후 3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하균의 라디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하균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본방사수!", "사무실에서 몰래 라디오 틀어 놓고 벌써부터 기다리는 중이에요", "국민배우와 국민밴드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은 녹음 방송이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실시간 네티즌 반응에 신하균이 어떤 대답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고지전'에서 방첩대 중위 강은표 역을 맡아, 고수 이제휸 류승수 고창석 김옥빈 등과 호흡했다.
[신하균.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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