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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일본의 한 코미디언이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카토 차(68)는 올해 연예계 데뷔 50년을 맞은 코미디언으로 자신보다 무려 45살 연하인 23세 여성과 재혼해 큰 관심을 끌었다.
1일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은 카토 차의 재혼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5년 전 대동맥 난치병에 걸려 생존률 5%의 어려움을 딛고 살아난 후 현재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한 예능 관계자는 "상대 여성은 히로시마 출신으로 카토와 단지 몇 번 만난 후 결혼한 것으로 안다. 청초한 얼굴에 일본형 미인이다"라 전하며 "평소 카토는 젊은 여성과 교제하면 파워를 받을 수 있다고 주위에 말해 왔는데 설마 진짜 결혼할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카토 차와 2003년 이혼한 전처 역시 18세 연하의 여성이었다. 전처 사이에 이미 20살의 장녀가 있는 그는 자신의 큰 딸과 3살차 밖에 나지 않는 여성과 다시금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이 때문에 지난 31일 그가 시구자로 나선 프로야구 경기장에 엄청난 일본 언론이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시구 후 그는 언론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45살 연하와 재혼한 카토 차. 사진 = 방송화면캡처(위), 뉴스포스트세븐 기사]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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