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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류승룡이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최종병기 활'(제작:다세포클럽, 디씨지플러스/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본격적인 활 액션을 다룬 사극 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드는 이야기로 오는 11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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