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 톱3 셰인이 MBC '나는 가수다'서 1위를 한 자우림 김윤아에게 안부를 전했다.
셰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윤아 선생님! '나가수' 봤어요! 정말 멋있다. You are so amazing.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김윤아도 셰인의 글에 "셰인! 반가워라"라며 화답했다. 김윤아는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여러 참가자들과 인연을 맺었다. 셰인의 멘토는 신승훈이었지만 '위대한 탄생'의 긴 여정을 함께 한 김윤아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윤아가 보컬로 활동 중인 자우림은 7월 31일 '나는 가수다'에서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첫 출연만에 1위를 차지했다.
[셰인(왼쪽)과 김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