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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그룹 UN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31)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촬영 및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로맨스가 필요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드라마 촬영은 이미 지난 7월 말 모두 끝이 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촬영 및 방송 일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김정훈 주연의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2일 16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정훈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먹은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고 이동하던 중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측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가 됐으며 당분간 자숙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정훈.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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