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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추락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첫사랑을 만난 애틋한 추억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개그맨이 되기 전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맨 몸으로 추락해 죽다 살아난 적이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병만은 “운 좋게도 목숨은 구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때 생애 처음 사랑에 눈을 떴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병원에 입원한 김병만은 그 곳에서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만났던 것.
병원에서 만난 첫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순수한 김병만의 첫사랑 스토리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김병만.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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