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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필리핀으로 이민 간 임성은 직찍, 행복해 보여'라는 제목으로 임성은의 최근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앞서 임성은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성은은 과거 활동 당시와 큰 변화가 없어 동안을 입증하고 있다. 임성은은 7년 전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던 남편과 결혼을 하고 필리핀으로 떠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과 행복해 보인다" "진짜 인기많았는데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해 보인다" "무대에서 다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4년 4월, 6살 연하 사업가 송진우씨와 결혼했다.
[임성은(왼)-남편 송진우씨. 사진 =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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