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14개월 공백 걱정 없다…2일 음원공개 동시 상위권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4집 '미인아' 이후 1년 2개월의 공백을 무색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2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 전곡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곡들은 공개와 동시에 상위권에 모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2일 오전 현재 도시락과 벅스에서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은 1위를 기록했다. 멜론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타이틀곡 외에도 '오페라', '기억을 따라', '워킹' 등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컴백에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슈퍼주니어는 3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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