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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프랑스 꼬마 가수였던 조르디(23, Jordy Lemoine)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2년 당시 어린이 가수로 프랑스는 물론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르디의 성장한 모습이 게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컸다" "어렸을 때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멋있다" "그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조르디는 'Dur Dur D'etre Bebe(아기 노릇은 힘들어)'라는 곡을 통해 어린 아이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4살의 나이로 2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지만 그의 부모가 아동 노동력착취 혐의로 피소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조르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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