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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공개 커플' 배우 황정음과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했다.
지난달 15일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두 사람은 보름간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했다. 이들의 동반 귀국 현장의 모습은 2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5년 차 공개 커플답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입국장에 나란히 들어선 두 사람은 Y-STAR 취재진과의 갑작스러운 만남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한 모습이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개인적인 휴가였다”며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낀 채 미소로 화답했다.
반면 김용준은 모자와 티셔츠, 가방까지 검정색 계열로 통일해 깔끔한 공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에 따르면 이날 김용준을 돋보이게 한 건 여자친구인 황정음을 배려해 짐꾼을 자처하며 남자친구의 몫을 해내는 모습이었다.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동반귀국하는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의 모습은 2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생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공개된다.
[사진=Y-STAR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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