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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이라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SBS ‘짝’ 여자 5호의 선택을 받을 남자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영한 ‘짝’에서는 애정촌에 들어온 10기 남녀 14명의 만남과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여자 5호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다는 해운회사의 딸로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자 5호는 처음부터 “성실한 남성을 원한다”며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외모보다는 성격이고, 성격이 곧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애정촌 10기에는 대기업 사원, 200억대 매출의 화장품 회사 CEO, 헤드헌터, 수의사 등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성격을 가진 아홉 명의 남자들이 있다. 이들 중 여자 5호의 마음을 사로잡을 남자가 누구일지, 여자 5호가 짝을 이뤄 애정촌을 떠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제를 모은 여자 5호와 애정촌 10기의 짝 찾기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짝’에서 공개된다.
[여자 5호.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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