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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선배 가수에게 깍듯하게 90도로 '폴더 인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1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네티즌이 '우영 폴더 인사'라는 제목으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의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 우영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선배 가수 이정현을 만나자 90도로 허리를 굽히고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우영은 상체를 마치 핸드폰 폴더처럼 90도로 굽혀 인사하는 일명 '폴더 인사'를 하고 있어 네티즌의 칭찬을 들었다.
또한 눈에 스치는 것은 재킷을 걸쳐입은 노랑머리 이정현이 우영의 90도 인사를 받고 조직원(?) 대하듯이 마치 여자보스처럼 별 반응없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지나치고 있는 인상.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영(왼쪽)과 이정현(가운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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