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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보기만 해도 오싹한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대본을 공개했다.
효민은 1일 오후 11시 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들었던 나의 수공예 기생령 대본 이젠 안녕. 그치만 곧 8월4일이면 스크린을 통해 펼쳐집니다 개봉박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커다란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한껏 깜찍한 모습으로 영화 '기생령' 대본을 들고 있다. 대본에 그려진 그림은 효민이 그린 것으로 그림 실력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본만 봐도 무섭다" "예뻐요" "영화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생령'은 빙의를 소재로 만들어진 공포영화로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싹한 대본을 들고 있는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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